삼국지 전략판! 시즌 3 비주류 덱 추천 및 상성 리뷰

 

이제 19일 날 서버 점검 후 시즌 4가 시작돼요!

 

한동안 게임에 들어가서도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무뽑반뽑만 하다가 나왔는데!!

 

시즌이 너무 빨리 끝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모바일 SLG 보다는 

 

재미있는 전략판!

 

 

 

시즌 막바지에 할 일이 없어서 찾다가!

 

전보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카운터를 알아야겠다. 상성이 있는 거 같다

 

상성이 있으면 그 상성에 따라서 덱이 어느 정도 효율이 나지 않을까?

 

확실히 찾아보면 병사 상성보다 장수 상성이 더 중요한 거 같은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여포의 카운터는 태사자 장료

 

 장하 곽은 병사를 많이 잃기는 하는데

 

마지막에는 여포의 뚝배기를 날려버리는

 

한방이 있습니다. 

 

저도 여포 덱을 딱히 무서워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무시무시한 덱이죠?

 

 

게임을 하다가 느낀 거지만 가조좌는 시즌3 0 티어라고 불리기엔

 

너무 택도 없이 약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에는 태사자나 하우연 등등 여러 가지 장수들을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삼세 가후에 태사자 

 

가후는 딱히 딜러라기보다는 서풋에

 

가까운 활약을 주로 보입니다.

 

확정 딜이 없기 때문인데

 

그것을 태사자가 확실히 잡아주는 모습이죠!

 

도원 방 만 나타나지 마라! 태사자~!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덱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정태제가 특히나 강한 모습을 의외로 보였습니다.

 

정욱이 통솔이 낮아서 잘 버티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저는

 

쓰지 않았는데

 

 

 

제방법도 쉽사리 잡아버리고 

 

태사자..... 그는 대단하달까?

 

하지만 그 역시도 약한 면모를 보일 때가 있었으니

 

 전략판에 절대 강자란 없다! 내가 간다

 

 

감태노도 시즌 막바지에 꽤나 좋은 덱인데도 

 

도원 방은 진리인 건가..?

 

하하..

 

그리고 태사자 자는 기세 등등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특히 일반 공격을 주로 하는 오나라 덱들이 엄청 약해집니다.!

 

 

유비 삼총사는 방천 화극에 한방에 나가떨어지지! 내가 간다 여포~!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도원 방은

 

여포에게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내가 바로 0 티어랄까? 내가 간다 조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조는 유비의 상위 호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풋 덱으로써 최고의 효율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지력은 어마 무시하죠.

 

그로 인해서 다른 딜러들이 편하게 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게다가 가후는 쉴 새 없이 혼란을 주니 진정한 0 티어랄까요?

 

시즌이 흘러가도 변함없이 좋을 조조..

 

너무 가지고 싶다 ㅠ

 

 

 

이제 비주류 덱을 간단히 봐볼게요.

 

제가 보는 건 조합이 얼마나 참신하며 또한 실용성이 있는가를 따져보긴 했는데

 

정태제는 위에 전보를 보시면 꽤나 쓸만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촉나라 장수가 만약 유비나 황충이나 장비가 있다면

 

굳이 삼세진에 조운을 써야 할까??

 

이런 고민이 들게 만들죠 그래서 다양한 덱이 나오는데

 

마초 역시 의외로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곽인데 딜을 장료 혼자 해야 해서 운이 좋아야 이기는 덱입니다.

 

주장을 공격을 빠르게 하면 이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버티질 못해서 죽어버리더라고요

 

정가곽을 쓰다가 나온 덱인데 인연 버프를 받아서

 

첫턴에 100%인가 책략 버프를 주는데

 

 

그게 영 시원치 않아서 장료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2 티어 정도 되지 않을까..?

 

 

 

 

이 덱은 제가 봤을 때 너무 참신하고 메커니즘이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 장수 전부 몸이 약해서 잠 피기봉을 주고 손상향에게 무모를 주고 유지력을 향상했죠?

 

그리고 상병과 삼세진으로 부족한 딜을 채운 모습입니다.

 

 화신의 기개가 모면을 두 명을 주는 걸로 아는데 그것으로 좌좌의 모면을 대체했습니다.

 

가조좌가 0 티어라는 명성에 비해 너무 쓸데없지 않나 싶은

 

그런 모습이죠?

 

 

 

마지막으로 황전노입니다.

 

이 덱은 살짝 전법이 아쉽긴 합니다. 진퇴양난을 굳이 넣었어야 했나..

 

정화도 살짝 이해는 안 가지만

 

모든 딜을 전위에게 돌림으로써 유지력을 향상한 덱입니다.

 

느낀 거지만 유비 , 관우, 장비를 제외한 촉 장수들이 태사자에게 강하지 않을까?

 

그런 의문이 드는 덱이죠.(기세 등등이 없어서 그런가..?) 

 

 

황충은 1턴후 준비라서 삼세 주기는 아깝거든요? 사실? 신기한 덱입니다.ㅎㅎ

 

아무튼 위의 덱을 참고하시면서 시즌3 준비하시는 분들이 좋은 시즌을 보냈으면 합니다.

 

저는 시즌 4를 들어가서 또한 정보를 얻어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눈도 오고 날씨는 춥고

 

감기랑 오미크론 항상 조심하시면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