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삼국지 전략판 시즌 5 전보 공유및 덱 추천

Ducking 2022. 6. 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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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벌서 6월이 되었네요.

 

이제 한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더운 날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시즌 6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전보 공유 겸  글 올립니다.

 

점점 강해지는 토지 병력 때문에 성장이 쉽지가 않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게임에 투자를 많이 하신 분들은 그만큼 강한 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금을 많이 하지 않은 저는 초반 성장은 애초에 포기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쉽게 토지작을 하기 위해서 다음 시즌에도 비슷할 것 같아 다른 분들의 전보를 몇 개 보았지요.

 

그런데 토지작이 빠르신 분들은 COST 가 3인 장수 중 채문희와 장춘화를 가지 신 분들이 좀 수월했습니다.

 

 

딱히 좋은 덱은 아님에도 최고의 효율을 보이고 있죠.

이것 말고도 장춘화를 주장으로 삼세진을 쓰는 덱도 있는데 그것 역시 좋습니다. 

 

 채문희는 버프를 주는 장수이고 그 효율이 좋아서 초반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혹시나 나온다면 소중히 여겨주세요.

 

저는 3장이나 나왔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냥 날려버렸습니다.

 

하하..

 

 

시즌 5에서 간신히 얻게 된 강유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병서에 따라서 굉장히 효율이 달랐습니다.

 

저는 스킬을 자세히 읽지 않고 초반에 허실에 이치격란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딜러 역할을 하기엔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어요.

 

만용 비용이 지력 속성을 무력으로 바꿔주는데 이사실을 꽤나 늦게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저 같은 실수를 하실까 봐 병서도 올려드립니다. 

 

어쩌다 운좋게 얻은 강유를 최대한 잘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결국에 저는 제갈량이 나오지 않아 육강좌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육손을 시즌 2부터 4까지 써왔던 터라 굉장히 지루한 감을 느껴 다른 장수를 쓰기 위해서

 

강방 황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합이 좋지 않아 굉장히 약했습니다.

 

혹시라도 좌파가 있다면 반드시 삼세 가능한 영웅으로 대체하시고 

 

삼세 1 티어와 2 티어의 차이를 숙지하시면 좋습니다.

 

삼세 여포 강력추천

 

 

<1 티어>

가후, 육손, 여포

덱 : 가조좌, 육제좌, 육강좌, 여월곽, 여능곽 등

<2티어>

법정, 정욱

덱 : 법전노, 정태타 등

<3티어>

초선, 채문희, 여령기, 우금

덱 : 초가유, 채전유, 우장주 등

<4티어>

관우, 황충, 안량, 조인 등...

(4티어부터는 삼세진 쓰는 의미가 별로 없다.)

<5티어>

이유, 화웅, 하후연 등...

 

 

시즌 6 전보 공유 

 

시즌 5부터 나오는 원술이 sp 원소와 만나면 티어덱이 되는데 이 덱역시 강합니다. 

 

그리고 육태정은 굉장히 약해졌는데 이 덱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조 위 역시 딱히 큰 활약을 못 보이고 있죠 그나마 상성 맞으면 딜깍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5에서 감녕에 대해서 굉장히 시선이 달라졌는데 

 

금범군이 있다면 일제사격과 같이 약점 간파 등 활용하시면 딜이 거의 1만에서 2만 사이를 오가더라고요.

 

굉장히 딜이 센 덱이므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손태정 등등 손권과 태사자가 조합된 덱에는 굉장히 약했습니다.

그리고 손주능이 거의 조가정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주태의 몸빵과 능통의 주장 스킬이 굉장히 좋죠

더군다나 맨몸을 든 손상향은 딜을 잘 넣습니다. 

 

아마 거의 이번 시즌에서 첨 보는 덱이었는데 거의 0티어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장각은 그저 태평도법의 사건전법 재료로만 생각했었는데 태평도법을 가지고 장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장각을 활용한 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패 덱으로 거의 0티어 수준을 보여주는데 

여황곽 말고도 다른 덱들도 쉽게 처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각이 나온다면 소중히 다뤄주세요 

 

관우가 상향 버프를 받고 나서 인지 시즌 5에서의 유관장은 굉장히 효율이 좋았습니다. 

유비가 없어서 못쓰는 덱이긴 한데 유비를 가지고 계신다면 

 

시즌 1부터 쓸 수 있는 덱 중에 굉장히 효율이 좋은 덱이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한 1티어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성에 따라서는 0티어입니다.

 

강제방은 모두가 아는 0티어 인데 상대덱도 만만치 않지요?

 

조가정 역시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시즌 3부터 사용할 수 있는 덱인데

조조...왜 안나오냐 

 

하후연이 너프를 당한 적 있습니다.

 

사실 버프를 받았을 때 효율을 보지를 못해서 잘 모르지만

 

맨몸을 가진 하후연은 초반에는 굉장히 셉니다.

 

그런데 후반에는 상대방들도 0티어 들을 들고 나오는데

 

그때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맨몸이 시즌 5부터 최고 전법이긴 한데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가지신분들도 초반에는 강했지만 후반에는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손태정은 조가정 잡기에 좋아요 

 

레벨 보시면 손권이 37입니다.

 

근데 상대방 조조는 50이거든요?

 

저는 이 전보 보면서 충격받았습니다. 

 

그래도 상성이 있긴하구나. 

 

 

시즌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전보들을 보면 시즌5에서부터는 굉장히 다양한 덱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즌 4가 굉장히 최악이어서

 

별 기대가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조위진영과 손유 진영으로 나눠져서 남북전쟁을 하는데

 

두 팀으로 나눠져서 단합이 오히려 잘되는 모습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 전쟁이 그나마 재밌긴 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이감이 어쩔 수 없이 친목질 게임에 과금 게임이어서

 

억대로 투자하신 분들을 이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덱들의 상성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시즌 6가 가장 재밌다는 평을 듣는 것 같습니다.

 

과금을 저는 거의 한 50정도 한 것 같은데 

 

운 좋게도 육강좌나 조장방이나 장하곽 등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장수들이 조금씩 쌓이고 뭔가 틀이 잡히는 기분이 있어서

 

치명타는 못 날려도 조금 긁는 재미는 있었던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덱을 많이 풀어서 상성으로 싸우게 되는 게임이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먹고살아야 하니까

 

흠.. 아무튼 시즌 6를 기대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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