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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P2E 선발주자 컴투스홀딩스 NFT 현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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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재무제표가 심상치 않습니다.

 

굉장히 늦게 깨달았지만, 게임빌은 4분기 상승률 310% 

 

3만원대였던 주가는 15만원까지갔습니다.

 

 

 

 

이유인즉

 

P2E 때문인데요!

 

 

P2E?

 

생소한 단어에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이것은 

 

Play To Earn 의 약자입니다.~!

 

한마디로 놀면서 먹고놀겠다 이거죠!~

 

즉 게임에서 자원을 캐서 그것을 코인으로 교환한다는 사실~!

 

듣기만해도 게임 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집에서 게임만 해도 코인을 얻을수 있다니... 

 

세상이 정말 빠르게 바뀌는것 같아요 후 ㄷㄷ..

 

 

코인의 변동폭은 거의 사행성에 가깝기 때문에

 

 

게임 속에서 코인을 얻게 된다면 

 

일을 때려치고 게임에만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게임빌은 9월말 자회사인 게임빌플러스가 국내 3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고 

 

 

2대 주주로 올라선다는 소식이 들면서 10월부터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게임빌에 이헤 2번째는 위메이드..

 

주가 상승률 306%..

 

 

 

이제는 이름만 붙이면 어디서든 코인이 나오는 시대가

 

된모양입니다.

 

 

 

무한돌파 삼국지에서 실제로 무돌 코인이라는 것을 발행하고

 

이것을 플레이어들에게 주고있습니다.

 

무돌 삼국지는 게임 내 임무 또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코인이 지급되는데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NFT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E 게임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발행한다고 하니

 

향후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에 따라

 

게임빌의 주가가 크게 달라질것 같습니다.

 

메리츠증권 측은 "국내에서 P2E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 것은 이변이 아니다"라며

"애초 해외 출시를 목표로 하는 대형 게임사들에는 중립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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