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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포스코 리튬호수로 호재맞나? 리튬은 왜 100배나 가격이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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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따르면 2018년 3천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소금호수)에

 

매장된 리튬을 생산해 현재 시세를 적용, 판매한다면

 

누적 매출액이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와.. 이게 무슨일이죠?

 

 

 

3천억원이 35조가 되다니.. 몇배야..

 

100...배?

 

나무위키 검색해 본 결과

 

이명박 정부/자원외교 

 

2018년 8월 28일 포스코가 3100억원을 들여 다시 리튬호수 채굴권을 인수했다.

# 진짜로 돈이 안 되고 멍청한 사업으로 돈을 날린 것이라면 포스코 는

3100억원을 2018년에 와서도 날렸다는 얘기가 되는데,

말이 안 될 뿐더러 실제 전기차 수요 전망도 그렇고 기업이 손해를 보기 위해서 투자하지 않는다.

 

호재가 굉장히 큰것 같습니다.

 

잠깐만 그럼 리튬 호수는 무엇일까요?

 

 

위의 사진은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이다.

 

염수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투자사업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포스코의 염수리튬 생산 기술은 타 기술과 비교해 염수와 담수 사용량이 적을뿐 아니라,

 

대부분의 부원료를 공정 중 재활용할 수 있고 생산성 역시 높다.

 

 

포스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염수, 광석, 폐배터리

 

모두에서 리튬을 추출해 자체적으로 상업 생산을 할 수 있는

 

'올라운드 리튬 생산 플레이어'

도약 준비

 

세계 전기차 시장 확대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른 배터리 기업들도

 

가격 인상 행보에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에서 배터리 생산의 주재료인 리튬 가격은 최근 1년간 4배 이상 치솟았다.

 

상하이금속시장에 따르면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t당 19만2500위안(약 3만160달러)으로 전년 대비 360% 급등했다.

 

 

 

 

 

그린 모빌리티를 미리 예상하고 

 

준비한 포스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미리 선점하는 모습은

 

아무래도 포스코의 앞날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다.

 

 

 

이미 2월달 기준 엄청나게 오른 주가이지만

 

앞으로의 향후전망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차트상으로는 하향곡선추세 이므로

 

지금 당장 들어가는 것이 위험할지 모르겠으나

 

5일선이 120선을 넘은 오늘의 기준을 보자면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포스코의 소식이었습니다.

 

이상 덕킹~!

 

바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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