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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혈투끝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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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뒤에 바로 경기라니

 

선수들에게는 굉장한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걸 어뜨케 ㅎㅎ

 

 

 

 

 

2021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오늘 경기를 이긴다면 저에게는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경기 전이라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다이어의 300회 출장 경기이기도 한 소튼전~!

 

 

 

사우스햄튼은 4-4-2 를 가져왔네요!

 

토트넘은 중원을 알리 혼자 책임지고 오오?

 

알리가 중원을 책임진다라

 

활동량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자리인데 말이죠.

 

 

최근에 뉴캐슬로 간다는 이적설이 있는 알리

 

1월이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알리의 멋진 퍼포먼스는

 

알리에게 큰 도움이 될텐데요.

 

기대가 큽니다.

 

 

 

 

46시간 정도밖에 휴식을 취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굉장히 컸을 텐데

 

그래도 뎁스가 깊어졌다고 해야하나?

 

교체를 자주 해주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입단 후 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손흥민

 

사우스햄튼 가장 많은 득점 기록 13경기 11골

 

유일하게 사우스햄튼 상대 모든 시즌 득점!

 

오늘 득점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사우스 햄튼의 전방 압박

 

전반 10분 전까지 점유율

 

유효슈팅을 먼저 가져간 전반 5분 사우스햄튼 롱선수

 

우측에서 워커피터스가 공을 악착같이 살려내서 기회를 살리나 싶었으나

 

헤딩은 빗나갔어요~!

 

 

 

사우스 햄튼에 맨투맨 압박에 볼 소유를 쉽사리 가져오지 못했어요!

 

페루와 워커피터스를 넓게 퍼지면서 윙백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어요.

 

 

 

 

15분 윙크스의 아쉬운 볼관리

 

위험한 지역에서 볼을 가지고 돌아서는 과정에서 패널티 앞에서 뺏겼으나

 

다행히 수비진이 볼을 클리어했어요!

 

전반 점유율 사우스햄튼62% vs 토트넘38%

 

피로 누적 때문인지 선수들이 몸이 무거워 보였어요..

 

전반 24분 살리수가 쓰로인을 했고

 

공이 튕겨져 나가는 과정에서

 

사우스햄튼 8번선수가 중거리 슛을 넣었어요..

 

ㅠㅠ

 

 

워드프라우스

 

 

 

 

전반 39분

 

윙크스가 손흥민을 보고 쓰루패스를 깊게 넣어주고

 

우리 흥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라인을 깨고 볼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살리수가! 손흥민이 볼을 받고 난 후에 태클을 하고 

 

반칙이 선언되고 퇴장을 당했습니다.!

 

 

 

 

 

 

살리수 퇴장!

 

패널티를 얻어낸 손흥민!

 

40분 패널티킥으로 케인이 골을 넣고

 

이내 승부는 원점!

 

동점이 되었어요~!

 

 

46시간 후에 경기를 갖은 토트넘이기에

 

체력적 소모가 굉장히 심한편인데요!

 

당연히 상대편 감독이라면 이를 놓치지 않겠죠?

 

극한의 대인마크를 보여주었던 사우스햄튼 하지만

 

그정도가 너무 지나쳐 결국 자기 자신의 발목을 잡은 꼴이 되었습니다.

 

 

 

 

되게 열심히 뛰어주긴 하던데!

 

그래도 수비하는 내내 불안불안하긴 했어요.

 

알리도 몸집이 작은 편도 아닌데 전담 마크였던 살리수에게 몸싸움을 당해서

 

자꾸 잔디에서 뒹굴었거든요!

 

아무튼 레드카드 레드카드!

 

전판에 승리도 레드카드!

 

이번에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경기 일정이 빡빡해도 1명이 없다면 수적으로 밀어 붙일수 있는 기회니까요!

 

 

 

후반 시작 하자마자

 

레길론이 도허티와 교체 되었어요~!

 

팰리스전에서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던 레길론

 

아무래도 다음경기에 출장하려면 휴식이 필요해 보였어요.!

 

 

 

 

후반에는 점유율이 반대로

 

토트넘이 62% 를 가져오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담 때문인지...

 

골을 넣지 못하고 비겨버렸어요...

 

 

후반에는 딱히 기대 만큼 재밌는 경기는 아니였고..

 

케인의 업사이드골 판정으로 취소된것 말고는..

 

도허티의 홈런 말고는...

 

힐이 왜 늦게 투입이 되었을까 하는

 

아쉬운 경기였네요..

 

그도 그럴것이 햄튼은 수비수 한명이 퇴장당한 상태였기에

 

박스안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정말 아쉬운건 그렇게 많은 기회속에서 

 

잡지를 못하니..

 

 

 

 

오는 일요일 2일날 경기가 12시에 또 있으니..

 

흠..

 

아쉽다..

 

승점이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1점 밖에 가져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7경기 무패행진을 하고 있는 콘테호가

 

아직은 기대되는 토트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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