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다마 트라오레를 데려올 것인가?

 

 

이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토트넘의 전력 보강은 시급해보입니다!

 

3-5-2  3-4-3 전술을 자주 사용하는 콘테는 윙백을 최우선 보강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갈 시점부터 토트넘은 아다마에게 관심이 많았고 그때 당시에도 이적을 하네 마네 하다가

 

결국에 임대 후 완전이적 조항을 요구한 레비!

 

아깝게도 그 이적은 실천되지 않았었죠.

 

그래도 꾸준히 이적설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 선수의 잠재 능력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다마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합니다.

 

 

 

 

키 178에 몸무계는 대략 80~90으로 추정

 

엄청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바르샤 유스시절부터 이미 완성된 몸을 가진것으로 화재였고

 

그의 돌파력과 상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도

 

압도적인 피지컬로 압살해버리는 

 

상황을 많이 연출하기도 했죠!

 

 

한마디로 그는 폭발적인 드리블러 라고 불릴수 있겠네요

 

 

 

프리미어 리그 돌파 1위

 

 

 

19/20시즌 돌파 1위를 한 그는 몸값이 4천만 유로 까지 가게되죠

 

한화로 약 540억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포워드로 뛰기도하고 윙어 윙백까지 시도를 했었죠.

 

 

 

안타깝게도

 

신은 공평하다고 해야되는걸까

 

 

 

문전 앞에서의 그의 발놀림은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과 다르게

홈런을 자주 치는 경향을 보였고

 

골 결정력이 굉장히 낮은

 

28~3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찬스를 많이 만들었음에도 골기대값이 낮기 때문에

 

빅클럽에서는 관심이 없죠.

 

 

 

 

강력한 피지컬과 드리블을 가졌음에도

 

높지 않은 슈팅 정확도

 

23번에 슛에 골대근처에 간건 5번

 

신은 강력한 방패를 주었지만

 

오른손에는 칼이 아닌 과도를 쥐어준 셈입니다.

 

그래서 그의 이적은 도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는점은

 

그의 플레이가 투박하고 거친 탓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작년 토트넘과의 첫경기였던가?

 

2:1로 울버햄튼이 패배 했지만

 

아다마가 왼쪽 윙어로써 토트넘 수비진을 시원하게 뚫어 버리는 모습탓에

 

스타성이 높습니다.

 

패배를 했지만 졌지만 잘싸웠다는 느낌으로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은 

 

그때 토트넘을 응원하던 저도 트라오레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죠.

 

그 경기이후 여러 경기를 찾아보면서 약간 실망은 했지만

 

가능성은 있다.

 

 

 

이번에 토트넘이 2천5백만 유로를 제시한 상황이고

 

아무래도 아직까지 이적을 하네마네 소식은 많을뿐

 

확정은 아닌거같아요.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가고 아다마는 벤치를 지켰죠.

 

후보로 밀어난 그는 아무래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할 시점이고

 

콘테감독이 그를 어떻게 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3-5-2 전략상 좌우 윙백 하나만 살아나도

 

공격의 활로가 살아날테니까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