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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자율주행, 메타버스? 그보다 중요한 건 카메라 와 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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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어릴 때 상상 속으로만 존재했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자율주행은 아무래도 내가 죽기전 쯤에나 완성될 줄 알았는데 이미 기술은 4단계를 인증받고 있는 상황

자율주행 4단계는 기술은 개발이 다 되고 나머지 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하는 것을 뜻하는데

 

실제적으로 인프라만 제대로 갖춰진 상태라면 곧장 상용화도 무방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곧장 상용화 되지 않는 걸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전기차가 대중화가 되고 자율주행이 완성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아직은 인프라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

그리도 보험 문제도 애매하다.

과연 사고가 난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사용자가 운전을 하지 않고 자율주행을 하고 있는 와중인데 책임을 사용자에게 물어버린다면

사용자들은 과연 자율주행을 믿고 사용할 것인가?

 

또한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는 휘발유와는 다르게 충전하는 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휘발유나 경유 같은 경우 곧장 기름을 채우고 출발하면 되지만 전기 충전은 1~4시간 정도 걸린다 급속으로 한다고 

해도 이 부분이 어느 정도까지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전기차 가격은 꽤나 비싼 편이고 그 가격은 정부지원금을 통해 절반 정도 낮춘다고 해도 그 가격이

무시할 수가 없다. 

 

빠른 인프라 구축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했다!

자율주행 관련 주식들 LG이노텍, 모트렉스 등등은 1~2월에 급속하게 올랐다. 

 

 

 

 

 

 

 

지금껏 카메라는 스마트폰에 많이 사용되었다. 엠씨넥스나 파트론 같은 경우 삼성에 벤더사 역할을 수행해왔고 

그 수익으로 연구를 꾸준히 해온 상태이다. 

 

 

엠씨넥스 
 Q. 작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적자였는데, 전 분기 대비해서 올해 2분기 실적을 흑자로 전환 추산 이유는?

 A. 매출이 안 나왔기 때문에 손실이 난 것이기 때문에 적자에 대한 부분은 우려하지 않  아도 된다.

   코로나 때문에 셧다운 문제로 인해 중저가 A 시리즈의 출하가 없어서 적자가 났다.

 현대 자동차 같은 전장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장 카메라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장이 열리기 전 연구 상황은 시장 상황에 맞출 것

 

Q.. 전장 카메라 쪽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진전 상황은?


 A.지난해도 좋은 업체랑 계약했고 계속적으로 늘지 않을까 싶다. 
   전기차 하겠다는 업체들도 많고 시장이 이제 자율주행으로 넘어가면서

    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 수밖에 없다.
   엠씨넥스는 2006년부터 국내에서 카메라를 계속했던 기업 국내 점유율 1위이다.
   5~7년 정도 먹고 살 거리는 있고 계속적으로 수주할 예정

 Q..VR과 AR 관련 연구개발은?


 A,인텔과 협업해서 리얼모션 기계에 적용해서 납품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다.
   애플이 글라스를 새로 내놓으니 상황을 지켜보아야 한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큘러스가 2000만 대 팔렸지만 지금은 800만대로 줄고 있다.
   메타버스가 나중에 필요한 건 맞지만 플랫폼이 부족해 진행이 더딜 예정

 

Q.. 파트론과 이노텍과 경쟁사 경쟁력은?


A.이노텍은 애플의 벤더사 엠씨넥스는

  삼성의 벤더사 같은 카메라 모듈을 하고 있어도 비교가 어렵다.
  파트론은 같은 벤더사이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 
  엠씨넥스의 경쟁력은 카메라 모듈만 어셈블리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모듈 안에서 기능적인 구현을 해주는
  구동계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이것을 액츄에이터라고 하는데

   엠씨넥스는 이것을 직접 다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스마트폰 스펙들이 올라오고 있어 지금은 레드오션화 되고 있는 중 
  이것도 조금 있으면 이제 양극화되는 부분들이 생긴다. 폴디드즘 얘기도 나올 것이고

  이런 고급 기능에 대응 가능한 업계가 많지 않다. 어느 정도 시장이 정리되어가는 과정

 

 

 

파트론 사업내용


2005년에 휴대폰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반도체 조립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모듈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헬스케어 시장

헬스케어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이제 막 태동하는 단계지만 이미 미국, 일본 등에서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뛰어들고 있고 국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현재는 스마트 웰니스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향후 스마트 메디컬 분야도 기대가 되는 시장입니다.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에서는 원격 진료를 중심으로 스마트 메디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는 아직 시범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향후 국내에서도 원격의료가 전국을 기반으로 
본격 시행된다면 성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이 시장에 체온계,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를 판매 중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헬스케어용 
제품들을 개발, 출시할 계획입니다.

헬스케어 시장은 현재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한국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세계 웨어러블 의료 기기 시장 규모가 2021년
 약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실시간으로 대처하기가 좋고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을 한다. 

센서의 경우 지도를 실시간으로 받아 그 데이터를 통해 운전을 한다. 

따라서 두 가지가 합쳐져야 완벽한 자율주행이 완성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카메라와 센서는 필수요소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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